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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쓸쓸한까마귀90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4회   작성일Date 26-10-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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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타경54116안녕하세요.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서 보는 아아에셋입니다.​최근 상업용 부동산 경매 시장에서 옥석 가리기가 한창인것 같습니다. 입지가 아무리 훌륭해 보여도 속을 깊이 들여다 보면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함정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오늘은 송파구 핵심 입지에 나온 90여평의 대형 지하물건을 냉철한 관점에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물 건 개 요2024타경54116● 사건 번호 : 2024타경54116● 소 재 지 :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85● 대지 면적 : 93.50㎡ / 28.28평● 건물 면적 : 301.34㎡ / 91.16평● 감 정 가 : 1,280,000,000원● 최 저 가 : 819,200,000원● 입찰 기일 : 2026년 10월 19일​​​※ 위치도 및 환경분석2024타경54116● 교 통 환 경​⊙ 지하철 접근성 : 도보권 내에 지하철 8호선 및 9호선 환승역인 '석촌역'이 위치하여 강남 및 잠실권 출퇴근 수요를 완벽히 흡수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8호선 '송파역'과 9호선 '송파나루역'도 인접해 있어 실질적인 트리플 역세권의 훌륭한 입지입니다. ​⊙ 도로망 및 차량이동 : 단지 동북측(약 10m) 및 북서측(약 6m) 포장도로를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합니다. 인근의 핵심 간선도로인 송파대로와 백제고분로, 석촌지하차도를 곧바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광역 이동이 매우 용이합니다. ​​● 생 활 환 경​⊙ 자연 및 여가 : 잠실의 핵심 랜드마크인 '석촌호수'가 도보 거리에 있어 산책 및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 훌륭한 쾌적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 편의 및 의료 시설 : 물건지 바로 인근에 '송파1동주민센터'와 송리단길 누수 '송파여성문화회관'이 있어 공공 및 문화 인프라가 매우 뛰어납니다. 또한, 전통시장인 '석촌시장'과 대형 종합병원인 '한솔병원'이 가까워 실생활 편의성이 높습니다. ​⊙ 상권 현황 : 주변은 단순한 공동주택 밀집 지역이 아니라, 각종 근린생활시설과 이른바 '송리단길(호수단길 등)'로 불리는 트렌디한 상권이 혼재된 지역입니다. 따라서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입니다. ​​● 교 육 환 경​⊙ 초등학교 접근성 : 대상 물건 바로 남서측에 '송파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가 길을 마주하고 위치하여, 초등학생 자녀를 둔 세대의 수요가 풍부합니다. ​⊙ 중·고교 학군 : 물건지 남동측 인근으로 '일신여자중학교'및 '잠실여자고등학교'등 우수한 학군이 밀집해 있습니다. 이러한 밀집된 교육 인프라는 학부모 배후 수요를 탄탄하게 받쳐주며, 학원이나 스터디카페 등 교육 관련 업종의 임차 수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매각 물건 명세서2024타경541162024타경54116​​​※ 권 리 분 석​● 말소기준권리 : 등기부상 2021년 10월 12일에 설정된 근저당권이 말소기준권리가 됩니다. 낙찰 시 이 기준일 이후의 권리는 모두 소멸하므로 등기부상 특별히 인수할 권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 임차인 대항력 유무 : 현황조사서상 주식회사 ****이 지1층 비01호를 사무실(감정서상 회의실 및 체력단련실)로 점유 중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 법인의 사업자등록일은 2023년 10월 6일로, 말소기준권리(21년 10월)보다 늦기 때문에 낙찰자에게 대항할 sites 수 없는 이른바 '대항력 없는 임차인'입니다. ​● 보증금 인수 리스크 : 현재 임대차관계(보증금 및 차임)가 불분명 상태로 신고되어 있으나, 어차피 대항력이 없으므로 낙찰자가 추가로 떠안아야 할 보증금 폭탄은 없는 안전한 권리상태인 것 같습니다. ​● 주의사항 (명도 저항) : 권리상 안전하더라도 90평대의 대형 공간을 법인이 점유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됩니다. 만약 자진 명도가 이루어지지 않아 강제집행까지 가게 된다면 막대한 노무비와 보관비용, 그리고 수개월의 시간 손실이 발생하므로 입찰가 산정 시 여유 비용을 넉넉히 잡으십시오.​● 낙찰 후 매각불허가 사유 (핵심 포인트)불허가 원인 : 이 물건은 과거 3월에 누군가 입찰하여 낙찰을 받았으나, 결국 법원에서 '매각불허가'판정이 났습니다. 그 결정적 이유는 낙찰 직후 드러난 '치명적인 누수 하자'때문입니다.하자 은폐 및 재감정 실시 : 매각물건명세서 비고란과 감정평가서를 살펴보면 이 사건 매각목적물에 대한 누수 및 보수와 관련하여 재감정을 실시하였고, 2026. 5. 29. 감정서 도착함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3월의 억울한 낙찰자가 현장을 확인해 본 결과, 천장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누수와 곰팡이 등 기존 감정평가서에 누락된 심각한 하자를 발견하여 법원에 매각불허가를 강력히 신청한 것입니다. ​● 시사점 : 법원도 이러한 중대 하자를 인정하여 허가를 취소하고, 누수에 따른 가치 하락을 반영해 5월에 새롭게 '재감정'을 진행한 후 다시 경매 시장에 내놓은 아찔한 사례입니다. 서류만 믿고 덤볐다가 수리비로 파산할 뻔한 전형적인 특수물건의 함정입니다. ​​​※ 주변 시세 분석 ​● 인근 실거래 비교 : 본건 https://sites.google.com/view/nfzqmnxwktu 인근 송파동에 위치한 지하층(전용 84.68㎡) 업무시설이 2025년 9월 약 3억 2,873만 원(㎡당 약 388만 원)에 실거래 되었습니다. 이를 본건 면적(301.34㎡)으로 단순 환산하면 약 11억 6천만 원 수준의 시세가 도출됩니다. ​● 가치 하락 요인 분석 : 본건의 현재 재감정가는 12.8억 원으로, 동일 건물 내 과거 평가 전례(16.7억)와 비교하면 가치가 크게 깎인 상태입니다. 이는 단순한 시장 하락이 아니라, 앞서 언급한 광범위한 누수와 마감재 손상 등 근본적인 건물의 하자 상태가 일반 수요자나 임차인에게 기피 요인으로 강하게 작용하여 시장성과 환가성을 떨어뜨렸기 때문입니다. ​● 적정 가치 판단 및 조언 : 16억짜리가 12억대로 훌쩍 떨어졌다고 싸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수공사, 배관 및 설비 보수, 곰팡이 제거, 마감재 재시공 등 90평대 공간을 전면 수리하는 종합 보수공사 비용을 감안하면 이 감정가 역시 결코 저렴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정확한 보수 견적을 낼 수 있는 분들만 보수적으로 접근하십시오. ​​​​※ 현 장 사 진2024타경541162024타경541162024타경541162024타경541162024타경54116​​​​※ 핵 심 분 석장 점 VS 단 점​[ 장 점 ]​● 초역세권 및 핵심 상권과의 시너지 :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 8호선 및 9호선 석촌역 환승역세권에 위치하여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또한,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 상권과 인접해 있어, 고객 유입을 목적으로 하는 상업용 공간으로서 훌륭한 입지 조건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 희소성 높은 90평대 대형 단일 면적 : 전용면적만 301.34㎡(약 91평)에 달하는 널찍한 단일 공간을 제공합니다. 사이트 이동 공간 분할의 제약이 적어, 감정평가서에 명시된 기존 용도였던 체력단련실(회의실 포함)은 물론 대형 스튜디오나 넓은 공간이 필요한 기업 사옥 용도로 활용하기에 압도적인 장점을 지닙니다. ​● 준공 5년 차의 쾌적한 건물 외관 (신축급 컨디션) : 2021년 7월에 사용 승인된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건물로, 건축물 자체의 노후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오래되고 낡은 꼬마빌딩 상가와 달리, 건물의 외관이나 승강기 등 공용부 시설이 현대적이고 깔끔하여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첫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 단 점 ]​● 공간 전체를 뒤덮은 치명적인 누수 및 곰팡이 : 감정평가서의 현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단순한 부분 누수가 아니라 천장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수분 유입과 곰팡이, 마감재 손상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장기간 반복적으로 수분이 유입된 결과로 보이며, 단순 보수 수준이 아닌 방수공사, 배관 보수, 내부 재시공을 동반한 종합적인 대형 보수 공사가 불가피합니다. ​● 원인 규명 불가로 인한 '수리비 블랙홀'리스크 : 누수의 정확한 원인이 현재 시점에서는 특정되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감정평가 의견에서도 방수층 하자, 슬래브 균열뿐만 아니라 상부 1층 점포(CU 편의점)의 양수기 급수 상태를 차단한 후 추가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잡지 못하면 수리비가 무한정 들어가는 블랙홀이 될 수 있습니다. ​● 지하 공간의 태생적 한계와 임대 수익성 악화 : 안 그래도 환기가 취약해 습도 관리가 까다로운 것이 지하층의 숙명인데, 이처럼 중증도의 누수 및 곰팡이 이력까지 겹치면 수요자 및 임차인에게 강력한 기피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임차 수요가 위축되고 임대료를 대폭 할인해 주어야 할 가능성이 높아, sites.google.com 결과적으로 시장성과 환가성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입니다. ​​※ 결 론​이번 물건은 '송파구 석촌역 더블역세권'과 '전용 90평대 대형면적'이라는 훌륭한 입지·규모적 스펙을 갖추고 있어 한눈에 혹하기 쉬운 물건입니다. 그러나 그 속을 들여다보면, 지난 3월 매각불허가 사태를 일으켰을 만큼 심각하고 광범위한 '누수 및 곰팡이'라는 시한폭탄을 품고 있습니다. 겉모습과 숫자만 보고 가볍게 덤볐다가는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는 전형적인 위험 물건입니다. ​현재 감정가 12.8억 원에서 만족할 것이 아니라, 최소 수천만 원에서 억 단위까지 들 수 있는 전면 방수 및 인테리어 재시공 비용을 '추가 차감'한 금액을 본인의 진짜 감정가로 잡아야 합니다. 대항력 없는 법인 임차인이 점유 중이나, 명도 지연에 따른 금융 이자와 강제집행 가능성까지 계산에 넣어 입찰가를 한층 더 보수적으로 하향 조정해야 합니다. ​방수 및 시설 공사를 직접 통제하여 수리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건설·인테리어 전문 업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넓은 지하 공간이 꼭 필요해 누수 공사를 감수하고라도 사옥으로 쓸 '실사용 법인'에게만 조심스럽게 권해드립니다. 단순히 임대수익을 노리는 일반 개인 투자자분들은 이번 물건은 과감히 패스하십시오. 아무리 싸게 받아도 원인 불명의 누수를 잡지 못하면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장기간 공실 부담을 안게 될 위험이 너무나 큽니다. 투자는 언제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이상 오직 검증된 정보와 차가운 분석만을 고집하는 아아에셋이였습니다.​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처럼 여유로운 투자가 되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냉철한 분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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